[시정일보]중랑구의회(의장 서인서)가 지난 21일에서 2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05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일반안건을 심사했으며, 임시회 마지막 날인 2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정비특별위원회의 활동결과 보고에 이어, 박승진 의원이 발의한 ▲중랑구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안, 집행부에서 제출한 ▲중랑구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중랑구 구유재산 및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중랑구 세입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중랑구 지역사회 복지협의체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을 처리했으며, 조례정비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서울시 중랑구 주민투표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19건을 처리한 후 최경보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끝으로 임시회를 폐회했다.

한편,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강대호)는 지난 4월부터 7개월간에 걸쳐 9명의 위원들의 적극적인 연구와 활발한 활동을 통해 총 66건의 조례에 대해 개정 또는 폐지 처리하고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