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영도) 소속 여성문화회관에서는 천연비누를 비롯해 강좌를 수료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창업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여성문화회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창업부스는 강좌 수료생들이 본격적으로 취업과 창업을 하기 전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하거나 시연할 수 있는 일종의 실습장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창업부스는 천연비누, 리본아트 등 총 5개 분야로 13팀이 요일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제품을 위주로 판매돼 구매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회관에서 강좌를 수료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창업부스 운영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문화회관팀(2203-33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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