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동 식 강북구의장/ 민생 최우선 살피는 구민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
김 동 식 강북구의장/ 민생 최우선 살피는 구민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
  • 시정일보
  • 승인 2016.01.0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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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동 식 강북구의장

[시정일보] 북한산에 힘차게 솟아오른 태양과 함께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강북구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 성취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강북구의회가 개원한지 20돌이 되는 뜻 깊은 해였습니다. 한편으로는 메르스 사태와  경기침체, 북한의 도발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많은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소통하는 의정, 구민중심의 강북구의회’ 라는 의정목표 아래 제7대 강북구의회가 구민들과 처음 약속했던 그 마음 그대로 노력하고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이 있었습니다.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지난 발자취 속에는 가슴 뿌듯하게 자랑할 수 있는 성과도 있었지만 아쉬운 순간도 있었습니다.

강북구의회 14명 의원은 여야를 떠나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현장 활동을 통한 지역현안 해결, 실생활에 직결된 각종 조례의 제정과 정비를 통해 의정에 반영하는 등 민생을 최우선하여 처리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또한, 자기 성찰과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불편부당한 현실에 대해서는 집행부에 개선을 요구하고, 34만 강북구민의 목소리를 모아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 발전을 이끄는 일꾼으로 내일을 향해 뛰는 강북구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도 어려운 경제여건과 대내·외적인 문제로 쉽지 않은 한해가 될 듯 합니다. 저희 강북구의회 의원 14명 모두는 ‘시종여일(始終如一)’의 자세로 모든 구민의 마음을 담아내는 소통과 화합의 창구, 정책의 산실, 지혜의 보고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