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용산구의회(의장 박길준)는 지난 12일 24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2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부터 18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안건을 심의와 올해 각 부서의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24일에는 상정된 주요 안건을 처리 후 폐회한다.

이번에 상정된 주요 안건으로는 ▲용산구의회 정례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에 대한 동의의 건 ▲용산구의회 결산검사위원의 선임ㆍ운영 및 실비보상 조례에 대한 동의의 건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따른 용산구의회 공인 조례 등의 정비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동의의 건 ▲용산구의회 회의 규칙에 대한 동의의 건 ▲용산구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산구 부동산평가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산구50대 정신건강검진상담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6건이다.

박길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한해도 구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협력해 철저한 계획 아래 흔들림 없이 올 한 해 업무를 추진하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