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성북구의회 정형진 운영위원장(우측 두 번째)은 최근 성북구의회를 방문한 네팔 경찰청장 라나, 재한 네팔인협회장 라쥬 등과 만나 한국에 근무하는 네팔근로자 등 현안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번 만남은 정형진 위원장 주축으로 12년 전부터 한국무술태권도협회와 네팔인 근로자를 위해 개최하고 있는 위문문화축제 일환으로 이뤄졌다. 축제는 매년 이맘때 네팔인 근로자를 위해 태권도, 합기도 등 무술 시범과 네팔 연예인의 자선공연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