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경력단절여성과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전자출판전문가 양성과정’을 다음달 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력단절여성, 미취업청년, 영세자영업자(연 매출액 1억5천 이하), 대학졸업예정자, 취업성공패키지 2단계 참여자(훈련수당 미지급) 등 미취업자를 중심으로 중부여성발전센터(마포구 토정로35길 17)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강의는 전자출판 제작 및 유통 전문가가 강사진으로 구성되며 주요 강의로는 △전자출판 개요 및 이해 △콘텐츠 기획 △전자출판 비즈니스 △저작물의 이해 △전자책 디자인과 멀티미디어 △이펍(e-Pub) 에디터 익히기 △폰트의 이해 및 실습 등이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로 신청은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http://jungbu.seoulwomen.or.kr)에 지원서류를 작성해  이메일(jungbu107@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