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인 정보 (제공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시정일보]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이 운영하는 체육센터가 다양한 이용 프로그램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봄을 맞아 생활체육 활동의 저변을 확대해 구민들의 건강을 지키겠다는 취지다.

해당 체육센터는 동구민종합체육센터, 열린금호교육문화관, 마장국민체육센터 등으로 이들 체육센터는 먼저 1~6등급 장애인ㆍ국가유공자와 그의 배우자, 다자녀가족 중 1인의 경우 수강료의 50%를 할인한다.

12세부터 55세까지 여성의 경우 수영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10%를,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겐 모든 프로그램을 30% 할인한다.

또한 2개 이상 프로그램을 동시에 등록할 경우에는 10%를, 3개월 이상 장기 선납등록의 경우는 3%를 추가 감면해 준다.

온라인으로 신청할 경우에는 만 65세 이상 경로우대, 12세~55세 가임 여성할인, 복합프로그램 할인만 가능하며 중복할인은 불가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sdmc.go.kr) 방문 및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2204-7600), 열린금호교육문화관(2204-7650), 마장국민체육센터(2204-764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