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영도) 소속 글마루도서관은 다음달부터 둘째?넷째주 토요일 오후 5시 숲속극장에서 ‘독립영화공공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글마루도서관이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 독립영화공공상영회’상영기관으로 선정된 데에 따른 것.
도서관은 9일 <그들이 죽었다>에 이어 23일 <춘희막이>, 5월28일에는 <귀향>을 상영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상업영화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한국 독립영화의 색다른 매력과 재미를 선사할 이번 독립영화공공상영회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449-8855(내선215)) 또는 홈페이지 (www.splib.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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