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원어린이집 원생들이 선생님과 함께 화재 대피훈련을 받고 있다.

[시정일보] 중랑소방서(서장 이석훈)는 4월1일 오전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예원 어린이집 원생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제적 대피훈련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안전교육에서는 119신고요령 및 화재 시 비상벨설비 사용법, 소화기 사용법 등을 교육했으며, 실제 화재상황을 가정한 대피훈련으로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아이들이 대피하는 자세를 몸에 익히고 대피로를 숙지하는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했다.

중랑소방서(서장 이석훈)는 어른의 표본이 될 수 있는 어린이부터 안전의식을 바로 심어주어야 우리의 안전에 대한 미래가 밝기 때문에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끊임없이 계발 중이며, 안전의식 확산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