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7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오산고등학교에서 ‘제23회 용산구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장현 구청장을 비롯해 16개동에서 5000여명이 참여했다. 식전행사로 대북공연과 국방부 의장, 군악대의 공연에 이어 손에손잡고, 투호, 릴레이 줄넘기, 400m 계주 등 4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됐다. 성장현 구청장(왼쪽서 세 번째)과 진영 국회의원(오른쪽서 다섯 번째), 박길준 구의회 의장(왼쪽 첫 번째), 구의원들, 주한미군들이 ‘손에 손잡고’ 경기를 마친 후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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