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남양주시장/남양주의 미래를 향한 노력 발빠르게 전달
이석우 남양주시장/남양주의 미래를 향한 노력 발빠르게 전달
  • 시정일보
  • 승인 2016.05.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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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우 남양주시장

[시정일보 창간28주년 축사] 시정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금년 창간 28년째를 맞는 시정신문이 ‘국가이익을 생각하는 신문,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신문, 시민의 이익을 위한 신문’이라는 창간정신을 살려 건전한 여론형성과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언론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또 앞으로도 매우 중요 합니다.
지역사회의 올바른 여론 수렴, 미래지향적인 비전 제시, 유익한 정보제공 등 신문의 역할은 끝이 없다 할 것입니다. 하지만 21세기 정보화 사회에서의 언론 환경은 매일 매일이 새롭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수많은 정보가 넘치고 있으며 시민들도 세밀하고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알권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백화점식 진열형으로 제공하는 정보는 시선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시정신문은 주목받는 정보로 여론을 주도하기를 기대합니다.
남양주시는 2020년 인구 100만의 도시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양정역세권사업, 사능 첨단산업단지 등을 유치하고 적극적인 민간투자 활성화를 통해 100만 자족도시의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로 9주년을 맞는 희망케어와 책임읍동을 연계한 복지허브화 사업도 미래의 대한민국이 가야 될 복지의 현주소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10분 안에 ‘체육, 학습, 문화’가 가능한 환경에 ‘행정과 복지’를 더해 시민 곁으로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행정 텐 미닛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남양주시의 노력들에 시정신문의 빠르고 정확한 뉴스 제공과 미래의 비전제시가 더해진다면 더욱 발전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시정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