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장마철을 대비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관내 수방시설인 육갑문과 빗물펌프장에 대해 시운전 점검을 실시했다.구는 매년 장마철 이전인 5월 경 수방시설을 사전 점검해왔으며 마포에는 한강나들목에 망원육갑문과 상수육갑문 2곳, 빗물펌프장은 총 10곳이 있다.사진은 김경한 마포구 부구청장(왼쪽 두 번째)이 망원육갑문을 찾아 시운전 점검을 가지고 있는 모습.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희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