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행교 이사장(오른쪽)이 어르신의 고민을 들어주고 있다.

[시정일보]중랑구시설관리공단 정행교 이사장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구현하기 위해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며 나눔경영 활동이 중랑구에 큰 화제거리로 올라왔다.

그동안 정 이사장은 일과시간 내 개별적으로 실시하던 봉사와 나눔 활동에 큰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정 이사장은 주말에도 개인시간을 활용해 전 직원과 함께하는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계획해 진행중이다.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사장뿐만 아니라 전 직원들도 매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복지관에서 다양한 복지활동을 실천해 직원들에게 솔선수범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사회공헌활동은 CEO가 지속적인 관심과 모범을 보임으로써 기업의 사회적ㆍ환경적 책임에도 적극 대처하고 기업의 이미지 제고 및 지속적인 경쟁력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공헌활동을 실천해 자연스럽게 기업문화로 정착돼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의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