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1동 1합창단’ 목표
마포구, ‘1동 1합창단’ 목표
  • 최희주
  • 승인 2016.05.2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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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마포구(구청장 박홍섭)와 마포문화재단이 ‘1동 1합창단’을 모토로 ‘꿈의 마을합창단’을 운영키로 하고 23일 오후 대흥동 소재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식에는 박홍섭 구청장(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과 이창기 마포문화재단 이사(앞줄 왼쪽 두 번째), 꿈의 마을합창단 지휘자 및 단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꿈의 마을합창단’은 지역 16개동 동별 합창단과 기존에 활동해 온 3개의 지역 합창단을 포함해 19개 합창단, 총 40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