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중랑구가 지난 26일 망우본동 대강당에서 ‘제17차 나찾소(나진구가 찾아가는 소통현장)’를 개최했다. 이날 나진구 구청장은 지역아동센터 학부모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소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나찾소’는 2014년부터 시작해 지역주민 2000여명이 넘게 참여했다. 총16차례 개최된 소통현장에서 제기된 260건 민원사항 중 189건을 완전 해결하는 등 주민들과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고 있다. 나진구 구청장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