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동작구의회(의장 유태철)는 제260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23일부터 25일 3일 간에 걸쳐 각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이 진행됐다.

먼저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신희근)에서는 상정 안건으로 올라 온 구유재산관리계획안과 관련해 ‘신대방2동 구유재산 취득 대상지’ 현장을 방문했다.

특히 위원회는 부지 선정에 대한 적정성 여부와 주변 환경 여건 등을 꼼꼼히 살펴보며 관계 공무원들에게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질문을 이어갔다.

또한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봉준)는 <동작구 지진피해시설물 위험도평가단 구성ㆍ운영 조례안>과 관련해 보라매공원 내 시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원들은 “대형재난은 물론 생활 속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크고 작은 재난ㆍ재해로부터 증가하고 있는 구민들의 안전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희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