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도봉구의회(의장 이근옥)는 제260회 임시회 기간중 19일과 20일 제2ㆍ3차 본회의에서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19일 △홍국표 의원은 정원외 기간제 인력 운영, 쌍문동 계성경로당 대책 및 노인복지증진 대책, 쌍문동 계성경로당 대책 및 노인복지증진 대책 관련, 사회복무요원 관리감독 및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대책,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와 환경권 보존에 대한 대책, 우레탄 트랙 납성분 검출관련 대책 등 모두 11건에 대해 집행부의 의견을 물었다.

△이영숙 의원은 도봉구 청년지원정책에 관하여, 동 행사 및 지역 축제에 대한 문제 및 개선방안, CCTV운영 관련, 신재생에너지 보급 관련 도봉구 대책 및 창1ㆍ4ㆍ5동 지역 현안 등에 대해 질문했다.

△강철웅 의원은 도봉구민회관 운영과 관련해 조례와 다르게 운영되고 있는 문제, 도봉행정지원센터 운영위탁 근거 부재, 구민회관 건립기금 미설치 관련, 방학역 북부역사 옆 벽화 조성 중 주민참여 벽화를 홍보벽화로 변경 건, 블루터치카페 수입ㆍ지출 등 회계 정비 문제 등에 대해 답변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