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세청ㆍ문체부ㆍ농림부ㆍ농진청 등 경력개방형 직위 4개 포함
[시정일보] 인사혁신처가 주중국공사, 국립중앙극장 등 전문성이 특히 요구되는 11개 개방형직위에 대한 공개모집 계획을 1일 공고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직위는 감사관(고용노동부), 납세자보호관(국세청),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건강연구부장(환경부) 등 고위공무원단(국장급) 5개와 송무담당관(공정거래위원회), 전직지원정책과장(국방부), 국립농업과학원 기후변화생태과장(농촌진흥청), 정책홍보담당관(외교부) 등 과장급 6개 직위다.
이중 국립중앙극장장, 납세자보호관, 기후변화생태과장, 농식품 시험연구소장 등 4개 직위는 경력개방형직위로 민간인만 임용하게 된다.
이번 개방형 공모직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나라일터(http://www.gojobs.go.kr)와 부처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용 인사혁신국장은 “11월 공모직위에도 민간에서 쌓은 경험과 혁신적 노하우, 전문성 등을 공직에 활용하여 국가발전, 정부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길 원하는 많은 전문 인재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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