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환경개선 특별위원회원들이 탄천나들목을 현장방문 하고 있다.

[시정일보]송파구의회 교통환경개선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중광)는 지난 9일 교통환경개선 위원회 일정으로 동남권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에 따른 탄천나들목 4개 램프(잠실종합운동장 주변) 현장방문에 이어 교통 분야 전문가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잠실종합운동장 주변 탄천나들목 연결로 설치방안에 대한 문제점을 점검하고 구청 관련 부서로부터 설치방안에 대해 보고를 받는 한편, 도로개선이나 탄천나들목 구조에는 어느 정도의 방안이 마련돼 있는지 꼼꼼하게 살피며, 주민들의 불편사항 및 개선사항을 청취해 사업에 반영되도록 구청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이날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교통관련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최근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에 따른 교통량 증가가 예상돼 탄천동측을 중점으로 교통체증에 대비한 대책방안 및 개선사항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과 심도 깊은 논의로 대책마련에 집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