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 일자리
공공근로 일자리
  • 문명혜
  • 승인 2016.12.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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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내년 190명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취약계층 경제활동 참여를 위해 내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실시한다,

내년 사업은 5개월씩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된다. 상반기 사업기간은 2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5개월이다.

상반기 사업 예산은 8억6000만원, 선발인원 190명이다.

근로시작일 현재 만 18세 이상 실업자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중 구직등록을 한 구민이 참여할 수 있다.

또 재산이 2억원 이하여야 한다. 단 청년 실업 완화와 직업능력 배양을 위해 만 39세 이하인 경우 재산 제한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사업 참여자는 구청 각 부서나 동 주민센터에서 정보화추진, 대민서비스, 환경정비, 기타 사업과 관련한 업무를 지원한다.

1일 임금은 하루 6시간 근무자 3만9000원, 5시간 근무자 3만3000원, 3시간 근무자 2만원이다. 여기에 하루 5000원의 부대비용이 별도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