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보광동주민센터는 지난 17일 ‘친구야 똑똑한 놀이터 가자’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겨울방학에 앞서 동네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교우 관계 형성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부모들에게는 새로운 이웃을 만날 수 있는 기회였다.
초등학생 30명은 동주민센터 4층에 모여 동화구연 및 모자 만들기, 방송댄스 배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마지막 1시간은 가족에게 뽐내기와 마무리 파티를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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