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동 숙원해결 ‘불도저’ 추진
신설동 숙원해결 ‘불도저’ 추진
  • 시정일보
  • 승인 2005.08.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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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범 의원(동대문구의회)
3년 의정활동 58가지 지역 현안 해결



평소 지역사회 봉사 의식이 남달리 투철하며 지역민의 편익 사업과 지역발전을 위한 개발사업에 물ㆍ불을 가리지 않고 강력하게 추진, 신설동의 지도가 바뀌는 업적을 일궈내 주민들로부터 깊은 신뢰와 존경을 받으면서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는 동대문구 의회 최인범(신설동 대표) 의원.
강원도 원주가 고향인 최인범 의원은 농촌의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나 어린시절 삶을 위한 쓰라린 역경과 시련을 겪으면서 살아온 몸으로 때문에 지금 지역에서 이웃과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내 자신이 발전했기 때문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역량을 발휘, 값진 봉사로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15여년을 신설동에서 살아오는 최 의원은 신설동 지역은 좋은 개발여건이 잠재돼 있으면서 앞으로 발전을 기할 수 있는 지역임을 항상 머릿속에 간직하고 있던 사람으로 지난 91년 지방자치 실시와 지방의회가 출범하면서 각 지역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해 온갖 역량을 투여하면서 지역개발과 발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여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신설동은 그동안 개발도 발전도 없는 취약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 채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으면서 주민의 숙원사업만 원성으로 들끓고 있던 중 지난 2002년 지방자치 선거에서 제 4대 동대문구 의회 신설동 대표로 당선돼 의회에 입성한 최인범 의원은 당선 직후부터 신설동이 안고 있는 시급한 과제인 용두동 빗물펌프장 및 신설동 배수펌프장을 비롯, 3년간에 걸쳐 58가지 지역 현안 사업을 추진해 주민의 숙원이며 시급한 지역사업을 모두 완료하는 큰 성과를 거둬 지역의 참일꾼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최 의원이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 중 괄목할 사항은 30여년간 성북천 공원에 존재하고 있으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위화감이나 주면서 주민 생활에 불안과 피해를 안겨주고 있던 일명 ‘재건대’라는 집단을 완전 해체시키는 어려운 일을 단행했으며 또한 우산각공원 1600여평을 조성, 분수대 및 식수사업을 단행했다.
그리고 최 의원은 신설동이 현재 상세 지역으로 묶여있어 지역개발에 큰 어려움 뿐 아니라 지역발전에 엄청난 장애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어 하루속히 상세지역 해제와 규제완화를 촉구하며, 또한 숭인중학교부지 4000평도 지역발전을 위한 상권 개발을 위해 현재 5000여명의 서명운동으로 상권개발을 촉구하는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최 의원이 3년간에 걸쳐 추진한 지역사업은 58가지 사업으로 지면에 다 열거할 수는 없지만 누가 봐도 그동안의 업적을 살펴보면 구의원으로써 지역을 위한 의정활동의 공과를 치하하지 않을 수 없다.
최 의원은 비록 의정경력이 적지만 의회에 입성해 의회를 보는 시각은 그 동안 의회가 창의적인 의회가 아니고 집행부에 편승돼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아쉬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출마 당시 주민에게 공약한 사항은 일치도 어김없이 완수했으며 특히 신설동의 지도를 바꿔놓는 지역 일꾼으로 열심히 노력할 것을 주민앞에 약속하오며 주민들께서 단합과 화합 그리고 종파, 계파간 파벌없이 지역발전에 다함께 동참하자고 말했다.
吳起錫 기자 /
oks@siju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