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ㆍ목', '수ㆍ금' 등 2개반 운영
▲ 라인댄스 강의 모습 |
[시정일보]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권오혁) 산하 손기정문화체육센터가 오는 4월부터 라인댄스 신규반을 개설해 운영한다.
‘라인댄스’는 소셜댄스의 한 종류로 앞줄과 옆줄의 라인을 맞춰 동서남북 4방향으로 몸을 전환해 정해진 동작에 따라 추는 춤이다. 파트너 없이도 출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신규로 개설된 라인댄스 프로그램은 AㆍB반으로 2개반이 구성되며 A반은 매주 화요일ㆍ목요일 오후 8시 10분, B반은 매주 수요일ㆍ금요일 오후 4시 10분부터 50분 강의로 개설된다.
가격은 중구민 기준 월 3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강좌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손기정문화체육센터(02-2280-8450~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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