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이광길) 와부읍에 있는 성일건설(주)(대표 황윤성, 황인수)에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전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성일건설은 지난 16일과 17일 2일간 와부읍 지역 국민기초생활수급자 20가구, 독거노인 30가구, 기타 어려운 이웃 등 총 60가구에 가구당 쌀20㎏ 1포대씩 와부읍사무소(읍장 이용걸) 직원과 함께 전달해, 어려운 이웃에게 삶의 의욕과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주식회사 성일건설은 1971년도에 회사를 설립, 전국에 걸쳐 아파트, 오피스텔, 관공서, 박물관 등을 건립하고 있는 중견 종합건설업체로, 현재 와부읍 덕소리 지역에‘우리美’아파트(159세대)를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