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란우)에서 운영 중인 △동작샘터도서관 △약수작은도서관 △본동작은도서관 등 3개 도서관이 ‘2017 작은도서관 육성지원사업’ 현장평가 부분에서 각각 ‘최우수(동작샘터도서관, 약수작은도서관) 등급’과 ‘우수(본동작은도서관) 등급’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도서관과 동작구 사회적마을과 주관으로 시행된 이번 ‘작은도서관 육성지원사업’은 동작구 내 총 42개소의 구립 및 사립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실적이 우수한 작은도서관을 선정했다.
지난 2016년도 실적을 토대로 서울도서관과 동작구 사회적마을과 담당자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작은도서관의 운영 적합성 및 서비스, 장서현황 등 운영평가지표를 기반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매우 만족할 수 있도록 양질의 도서를 제공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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