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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구의회 전희수 의장이 분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청소년육성회 양천지구 목4분회는 12일 목4동 주민센터에서 미래 희망인 청소년들의 건전보호 육성과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모범청소년 15명을 선정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 ||
[시정일보 정칠석기자]양천구의회 전희수 의장이 분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청소년육성회 양천지구 목4분회는 12일 목4동 주민센터에서 미래 희망인 청소년들의 건전보호 육성과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모범청소년 15명을 선정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지난달 21일 목4동 소재 'Live 묻. 말.'에서 지역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모금을 위해 일일찻집을 개최해 모금된 성금으로 관내 장학금이 꼭 필요한 청소년들을 선정해 전달했다.
(사)청소년육성회 양천지구 목4분회는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활동, 요보호 청소년의 보호 및 저소득층 장학사업, 청소년에 대한 체육 문화 및 예능과 여가 지도, 모범 청소년 및 모범 선도위원 포상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6년 하반기에는 18명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 한 바 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목4분회장인 전희수 양천구의회 의장은 “청소년들에게 자신이 처한 환경을, 현실을, 불평불만하지 않고 그 속에서 꿈을 가지고 미래의 멋진 날개 짓을 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옥토에 떨어진 한 알의 밀알이며 세상의 빛과 소금 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전희수 의장은 양천구 나선거구(목4동,목5동)출신으로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복지행정과 석사, 대한신학대학대학원 대학교 사회복지학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한 양천구의회 4선의원으로 제2대 양천구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위원장, 구매발주에관한 조사특별위원회 간사, 제3대 양천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위원,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 제4대 양천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 대한신학대학대학원 대학교 특임교수, 제7대 양천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사)청소년육성회 양천지구 목4분회장 제7대 양천구의회 의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