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7월9일까지 ‘2017 사회적경제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5개 팀을 공모한다.

모집분야는 △지역사회 재생 △사회서비스 제공 △기술기반 혁신적 아이디어를 통한 사업 등 3개 분야이다. 3인 이상의 팀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협동조합 5인 이상), 거주지 제한은 없으나 창업장소는 강동구로 제한하며 협약기간 종료 후 1년 이내에 강동구에서 사회적경제 조직으로 창업해야 한다.

최종 선정된 5개 팀은 팀당 창업지원금 최대 500만원과 자립경영기반을 돕는 집중 지원을 받게 된다. 과정 종료 후에도 월별 미팅을 통해 창업 및 외부 공모에 지원해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신청은 강동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강동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gdsecenter@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