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우, 강원도형 산촌주택 홍보대사
가수 이상우, 강원도형 산촌주택 홍보대사
  • 한성혜
  • 승인 2017.07.0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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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한성혜기자]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등으로 1990년대를 풍미했던 유명 가수겸 탤런트 이상우(테이블 왼쪽에서 두 번째) 씨가 강원도형 산촌주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최문순 지사(오른쪽 두 번째)는 4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평소 강원도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는 이상우 씨가 각종행사·드라마·방송·라디오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만큼 산림자원이 82%인 산지를 활용한 강원도형 산촌주택 시범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효율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강원도형 산촌주택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소득형 산촌주택(화천 도유림 활용, 실시설계용역 중) △출퇴근형 산촌주택(홍천 하오안리 민간투자 유치, 인허가 완료) △ 예술인형 산촌마을(평창 횡계리 민간투자 유치, 인허가 중) 등 유형별 산촌주택 조성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