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구민이 웰빙(well being)에 건강(fitness)까지 포함한 개념인 웰니스(wellbeing+fitness=wellness)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도울 ‘웰니스센터’를 건립하고 31일 개관한다.
센터는 총 53평 규모로 방송음향장비, 우측면 거울, 빔 프로젝트, 칠판 등 운영에 필요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웰니스센터는 앞으로 구민이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을 갖출 수 있게 생활습관을 개선해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강 달인되기 △‘나쁜 것은 빼고, 건강은 더하는’ 식생활 교실 △행복한 삶, 행복한 마무리 웰다잉(well dying) △내 몸 바로잡기 운동 등의 수업이다.
수강료는 전부 무료이며,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주민은 종로구 건강증진과(2148-3617)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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