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남양주시 다산문화제 스탬프투어 활인 연장
시정일보/남양주시 다산문화제 스탬프투어 활인 연장
  • 방동순
  • 승인 2017.10.1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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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1일까지, 50%저렴

[시정일보]남양주시(시장 이석우)가 경세유포 저술 200주년을 맞아 지난달 열린 ‘제31회 남양주다산문화제’ 축제의 혜택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제31회 남양주다산문화제’는 타 축제와 달리 다산문화제에서만 체험 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해 행사장을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축제의 주 행사장이었던 다산유적지는 조선 최고의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곳으로 다산 ‘기념관’을 비롯해 ‘문화관’과 ‘여유당(다산의 생가)’ 등이 있어 평소에도 관람객들이 자주 찾는 경기도의 관광명소이다.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주말에는 다도체험과 서예체험, 역사연극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다산문화제 사전이벤트로 진행됐던 관광지 스탬프 투어가 오는 31일 까지 진행된다. 다산문화제 리플렛을 소지한 경우에는 △남양주 역사박물관 △몽골문화촌 △프라움 악기박물관 △왈츠 & 닥터만 커피박물관 △남양주 유기농테마파크 △우석헌자연사박물관 △덕소자연사박물관 △모란미술관 △서호미술관의 입장료를 50% 할인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