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지방계약직 홍보분야 특채
동작구, 지방계약직 홍보분야 특채
  • 시정일보
  • 승인 2005.09.2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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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홍보 분야에 계약직 공무원을 공개 경쟁으로 특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인원은 홍보 분야 ‘다’급 1명으로 언론보도 자료 및 기사원고 작성을 담당하게 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로 응시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를 구비해 총무과로 제출하면 된다. 채용 자격기준으로는 신문방송학과 및 어문계열 학사학위 취득과 관련 분야 6년 이상(석사학위 취득자는 3년)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로 △언론사 기자 및 일반 기업체 홍보기획 분야 근무 경력자 △홍보물 제작 유경험자 △포토샵, 일러스트, 엑셀 등 활용 가능자는 우대해 채용한다. 채용계약 기간은 2년(업무 실적에 따라 3년 범위내 연장 가능)으로 보수 및 수당은 지방공무원 보수 및 수당 규정에 의해 지급된다. 시험은 서류 및 면접으로 오는 17일 오후 2시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실시되며 합격자 발표는 20일 동작구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지한다. 홍보분야에 대한 인력확충으로 구는 신뢰받고 발전하는 동작구 알리기에 한걸음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