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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구의회 전희수 의장 | ||
[시정일보 정칠석기자]양천구의회 전희수 의장이 2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행복매니페스토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복나눔봉사대상 조직위원회에 김덕룡 대회장은 "국가와 지역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와 공헌을 한 단체장, 지방의원 그리고 시민과 단체 등을 시상하는 상으로 전국 공모를 거쳐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희수 의장은 양천구의회 4선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원직을 수행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중심의 다양한 정책과 꾸준한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의장으로서 의회 위상 제고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희수 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봉사와 나눔의 실천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의무라고 생각하며, 이를 통해 더욱 행복하고 성숙한 사회가 되는 밑거름이 될 것이며, 지역일꾼이자 봉사자로서 노력해온 바와 같이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수상한 전희수 의장은 양천구 나선거구(목4동,목5동)출신으로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복지행정과(석사)를 졸업하고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양천구의회 제2?3?4?7대 4선의원으로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위원장, 구매발주에관한 조사특별위원회 간사, 제3대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 제4대 양천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 서울양천로타리클립회장, 양천구충청향우연합회장을 역임하고 대한신학대학대학원 대학교 특임교수, 제7대 양천구의회 의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