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창식 중구청장(왼쪽)이 한 토박이 어르신으로부터 사진에 얽힌 사연을 듣고 있다.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22일부터 29일까지 중구청 1층 로비에서 ‘추억의 토박이 사진전 <그땐 그랬지>’를 연다.중구토박이회(회장 이상순)과 함께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중구토박이들이 소장한 일제강점기부터 1960년대까지의 사진 70여점을 결혼, 장례, 가족, 학창시절 등 8개 주제로 나눠 공개해, 대일항쟁기부터 1960년대까지의 시대상과 생활상을 전한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승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