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생계형 소상공인 추가융자
강북구, 생계형 소상공인 추가융자
  • 시정일보
  • 승인 2005.12.0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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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특별자금을 추가 융자하기로 하고, 오는 10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지원대상은 강북구 관내 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올해 3월16일까지 사업자 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단 부동산 관련업, 사치향락업종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조건은 연리 4.0%,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으로 업체당 1000만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융자신청은 11월25일부터 자금 소진시까지 접수하며, 신청시에는 융자신청서(구청 방문시 작성), 사업자등록증 및 주민등록등본 1부, 사업장(가게) 및 거주주택 임차계약서를 구비하여, 구청 본관 6층에 위치한 지역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지역경제과(901-2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