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문래2동 서예교실, 한국문화미술대전 특선
영등포구 문래2동 서예교실, 한국문화미술대전 특선
  • 시정일보
  • 승인 2006.01.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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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 문래2동(동장 김정진)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 회원들은 평소 갈고 닦은 솜씨를 발휘 제28회 한국문화미술대전에서 소천 정종교씨를 비롯 청파 손병권씨, 송계 성여희씨가 특선을 차지했으며 손용립씨를 비롯 김정이씨, 변화목씨, 윤경자씨, 주경화씨가 입선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영등포구 문래2동 주민자치센터는 주민들의 자기개발과 이웃간의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 사랑방 역할을 해오고 있을뿐만아니라 특히 서예교실은 문래2동 주민자치위원장인 황무섭씨를 지도교수로 해 주민들의 정서함양에 기여하고 있으며 그간 한·독 문화 교류전 및 국내 문화전에 틈틈이 작품을 출품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한국문화미술대전은 한국문화예술연구회와 한국문화예술제집행위원회 주최로 개최됐으며 제28회 한국문화미술대전에서 문래2동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에서 특선 3명과 입선 5명 등 8명이 한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에서 쾌거를 이룩 제대로 정착된 주민자치센터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수상작들은 서울시립미술관에 전시돼 시민들에게 수준높은 정서함양의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