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아파트 경비원 고용안정 협약
성동구, 아파트 경비원 고용안정 협약
  • 이승열
  • 승인 2018.01.3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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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는 ‘아파트 경비근로자와 상생하는 고용안정 협약’을 ‘성동구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와 지난 29일 구청에서 맺었다.

구는 올해 최저임금이 대폭 올라 지역 내 아파트 경비노동자의 고용불안 문제가 제기되자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구와 연합회는 △경비노동자 안정적 고용보장 △근로환경 개선 △아파트 관리서비스 향상 △공동체문화의 확산과 가치공유를 위한 상생협력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사진은 정원오 구청장(왼쪽)과 지기남 연합회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