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공단 초등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꼬마사서의 하루' 운영
동작공단 초등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꼬마사서의 하루' 운영
  • 주현태
  • 승인 2018.03.01 11:12
  • 댓글 0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
다울작은도서관 꼬마사서의 하루 포스터.
다울작은도서관 꼬마사서의 하루 포스터.

 

[시정일보 주현태 기자]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이 운영하는 다울작은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사서체험 및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꼬마사서의 하루를 운영 중에 있다.

꼬마사서의 하루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용자가 일일 꼬마사서가 되어 사서의 하루 할 일 알아보기 도서 대출 업무 체험하기, 청구기호(책 주소) 배우기 나만의 도서관 이용규칙 만들기 하고 싶은 프로그램 생각하기, 구입하고 싶은 도서 선정 및 이유적기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봉사활동까지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들이 신청 가능하며,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명예 사서 수료증 및 자원봉사 확인증 발급과 더불어 2018년 다울작은도서관 특별대출회원으로 선정하여 기존 5권에서 확대 7권으로 도서 대출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다울작은도서관 현장 접수로 이루어지며, 참여 어린이가 직접 방문하여야 접수 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다울작은도서관(3473-336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