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지난달 28일 용산아트홀에서 ‘2018년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성장현 용산구청장을 비롯한 행사는 어르신일자리 사업 참여자 1000여명이 자리했다. 구는 3월부터 12월까지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이어간다. 거리환경지킴이, 경로당 중식도우미, 밑반찬 배달 등 20개 분야에 어르신 1232명이 함께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올해 관련 예산 11억원을 증액해 지난해보다 어르신 일자리 130개를 더 만들었다"며 "구민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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