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둔촌폭포, 바닥분수 등 수경시설 가동해
강동구둔촌폭포, 바닥분수 등 수경시설 가동해
  • 방동순
  • 승인 2018.04.2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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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인 수질 검사와 용수 교체, 주변 청소로 위생 및 안전관리 철저
강동구 상지가로공원 바닥분수.
강동구 상지가로공원 바닥분수.

[시정일보]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점점 심해지는 미세먼지에 대응해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51일부터 폭포, 계류, 바닥분수 등 가로변의 수경시설을 가동한다.

현재 강동구에는 대기질 개선 및 도시 열섬화 방지, 주민들의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수경시설이 가로변 및 녹지대, 공원 등 총 20곳에 설치돼 있다.

5월부터 가동되는 가로변 수경시설은 둔촌폭포, 강동구청역 교통섬, 이마트 앞 바닥분수, 상징가로공원, 강동대로, 강일지구, 88수림대, 상일동 물순환길, 한영고 등 총 9개소다.

가장 무더운 시기인 7월과 8월에는 천일공원, 일자산폭포 등 공원 내 수경시설 10개소와 고덕천 물놀이장이 추가로 운영된다.

상징가로공원과 이마트앞 바닥분수, 공원 내 수경시설은 오후 1, 3, 5시부터 40분간, 도로변 수경시설은 오후 12시와 2시에 90분간 가동된다. 고덕천 물놀이장은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2시와 4시에 30분씩의 휴식시간을 갖는다. , 비가 오거나 하절기 에너지 수급이 어려운 전력 피크 시간대에는 가동을 일시 중지한다.

구는 바닥분수 등 주민들의 물놀이장으로 이용되는 수경시설 가동에 따라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수질검사 월 2회 정기 시행, 저수조 내 용수 주 1(7~8월 주 3) 교체 등 수질관리를 강화해 수경시설의 위생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이 나오면 즉각적으로 원인을 규명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대장균이 기준을 초과하면 시설가동을 중지하고 재검사를 거쳐 재가동 여부를 판단하는 등 철저한 관리 체계도 갖춘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을 비롯한 모든 주민들이 분수를 보며 청량감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수경시설의 위생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내 수경시설 운영 등에 대한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푸른도시과(3425-6466)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