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난 18일 마포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2018 재민아 사랑해 희망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로 8회째 열린 행사는 마포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 마포문화재단의 주최 아래 ㈜효성, S-OIL, YG엔터테인먼트, ㈜한샘과 같은 지역 내 기업과 단체 및 주민들의 후원을 통해 열렸다. 이날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참석해 축제를 시찰했으며, 구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동균 구청장이 축제 부스 물품을 살펴보고 있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현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