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강남페스티벌 삼성동 아나바다 마켓 개장
강남구, 강남페스티벌 삼성동 아나바다 마켓 개장
  • 유주영
  • 승인 2018.10.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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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5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1동 주민센터 마당에서 나눠쓰고 아껴쓰는 건전한 소비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삼성동 아나바다 마켓’이 열렸다. 주민들이 벼룩장터에서 옷, 액세서리 등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 날‘삼성동 아나바다 마켓’에는 알뜰장터, 벼룩장터, 경매장터, 기업후원 바자회 등 다양한 장터부스가 세워져 우천 속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다. 장터 판매수익금 일부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된다.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오늘, 강남을 즐기다’는 슬로건 아래 제7회 ‘2018 강남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뉴웨이브컬처 △춤추는 거리예술 △맛있는 파티 △행복한 마켓 △특별프로그램 등 5개 분야, 43개 프로그램이 ‘집 앞에서 즐기는 축제’라는 콘셉트로 강남 전역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