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연희동 야간순찰 '반딧불이 지킴이' 출동
인천 서구, 연희동 야간순찰 '반딧불이 지킴이' 출동
  • 강수만
  • 승인 2019.04.1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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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위원회, 서곶자율방범기동순찰대 협력
인천 서구 연희동주민자치위원회와 서곶자율방범기동순찰대는 지난 8일, 주민의 야간보행 안전과 예방적 치안유지를 위해 관내 방범순찰에 대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인천 서구 연희동주민자치위원회와 서곶자율방범기동순찰대는 지난 8일, 주민의 야간보행 안전과 예방적 치안유지를 위해 관내 방범순찰에 대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시정일보] 인천 서구 연희동주민자치위원회와 서곶자율방범기동순찰대는 지난 8일, 주민의 야간보행 안전과 예방적 치안유지를 위해 관내 방범순찰에 대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탄생한 ‘반딧불이 지킴이’로 인해 기존 순찰지역에서 더 나아가 순찰 범위를 더 넓힐 수 있게 돼 안전지역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곶 자율방범 기동순찰대는 40년 전통을 가진 봉사단체로 각종 행사시 행사장 질서유지 등은 물론, 평일 야간(연중)에는(21:00~01:00) 주민의 안전을 위해 연희동 일대를 순찰하며 주민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자율방범 기동순찰대장(여종원)과 주민자치위원장(조은상)은 한목소리로 서로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앞으로도 연희동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업무협조와 공조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