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옥 은평구의회 의장 / 시민의 든든한 파트너, 미래사회 열어가는 언론으로 우뚝
이연옥 은평구의회 의장 / 시민의 든든한 파트너, 미래사회 열어가는 언론으로 우뚝
  • 시정일보
  • 승인 2019.05.1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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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가정의 달 5월에 시정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국가이익을 생각하는 신문’,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신문’, ‘시민의 이익을 위한 신문’ 참으로 가슴 벅차게 하는 말입니다.

시정신문이 시민과 가깝게 호흡하면서 생생한 구정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는 우리나라 대표 행정전문지로 자리 매김한 지 31년이 되었습니다.

국가와 지방의 균형발전을 위해 애써온 시정신문의 창간 31주년을 맞이하여 50만 은평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우리 지역의 구석구석을 누비는 헌신적인 노력으로 급변하는 언론환경과 경기침체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사명감으로 언론의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주동담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독일에서는 “가장 좋은 가정교육은 아침에 신문을 읽는 가족이다. 좋은 가정교육의 기본은 지역신문을 읽는데서 출발한다.

신문을 읽지 않는 가정은 자식의 교육을 포기한 가정이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신문을 읽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그만큼 정직한 언론의 다양한 정보와 소통을 통한 여론형성은 건강한 민주주의의 자양분이 됩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시정신문이 건전한 비판과 대안제시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켜 밝은 미래사회를 열어가는 언론으로 우뚝 자리매김하시기를 바랍니다.

독자들에게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받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