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희 위원장, ‘대한국민대상’ 수상
박경희 위원장, ‘대한국민대상’ 수상
  • 문명혜
  • 승인 2019.10.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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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내 혁신과 지방의회 전문성 높이는데 기여한 공 인정
박경희 서대문구의회 운영위원장(우측)이 ‘2019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을 수상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경희 서대문구의회 운영위원장(우측)이 ‘2019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을 수상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홍제1ㆍ2동)이 지방의회 전문성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을 수상했다.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고 대한국민대상위원회에서 주최한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은 매년 대한국민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각계 인물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최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박경희 위원장은 자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7대, 8대 재선의원으로 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경희 위원장은 평소 투명한 의회 운영과 의회내 혁신을 이끈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집행부 정책에 대해 세심하게 분석, 날카로운 지적과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으로 여타 의원들의 모범이 돼 왔다.

박 위원장은 각 분야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되도록 견인하면서 지방의회 전문성을 높이는데도 기여했다.

또 지역구인 홍제1ㆍ2동의 주거환경, 쓰레기 등 생활 밀착형 정책으로 마을발전을 이끈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박경희 위원장은 “이 상은 서대문구는 물론 기초의회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매진하라는 의미로 본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좀 더 신뢰받는 의회, 주민들과 소통하고 바른 정책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