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여론의 대변지로서 사랑받아
주민여론의 대변지로서 사랑받아
  • 시정일보
  • 승인 2007.05.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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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규 용산구청장
시정신문 창간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록의 계절 푸르름을 더해가는 5월에 지방자치의 정착과 올바른 지역 여론을 선도해 온 시정신문의 창간 19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느덧 창간 19주년을 맞이한 시정신문은 서울지역의 다양한 구정 소식과 구민들에게 꼭 필요한 유용한 생활 정보를 폭넓게 다루어 구민들에게 가장 친근한 지역 대변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우리 용산구는 ‘21세기 희망찬 새용산’건설이라는 목표아래 주민감동의 친절행정 실현, 복지인프라 구축, 균형개발 유도,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제공에 주력하여 사랑과 인정이 넘쳐 흐르는 살기 좋은 새용산 건설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용산 민자역사 건립을 시작으로 교통중심지로 새롭게 부상한 우리 용산구는 한강로 일대 100만평에 국제정보업무단지가 조성되면 국제 업무·교통도시로 탈바꿈 할 예정입니다. 서울역에서 한강대교에 이르는 한강로 100만여평의 국제업무 지역은 2001년 결정 고시된 용산지구단위계획에 따라 도시환경정비사업, 주택재개발사업, 민간개발사업 등을 통해 국제 업무 문화 관광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갖추게 됩니다.
앞으로도 시정신문이 지방자치발전과 정착을 위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책임 있는 보도와 건전한 비판을 통해 새로운 언론 상을 구현해 나가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의 관심 사항에 심도 있게 접근해 주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고 주민의 여론을 대변하고, 주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지역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진심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