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현장 생생한 전달 ‘주민소식통’
자치현장 생생한 전달 ‘주민소식통’
  • 시정일보
  • 승인 2007.05.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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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길 도봉구청장
안녕하십니까?
지방화 시대를 맞이하여 수도권 일원의 지역여론을 대변하고 주민의 애환을 담아내는 정겨운 신문으로 자리매김한 시정신문의 창간 19주년을 40만 도봉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많은 최신 뉴스와 각종 정보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담아내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시정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더불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시정신문은 서울의 자치구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을 소상하게 보도하고 지역주민의 이해를 돕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였고 참신한 기획과 깊이 있는 정론으로 지역문제를 폭넓게 다루어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언론으로 자리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도봉구도 깨끗한 환경을 지키면서 발전을 원하는 구민의 뜻을 받들어 일천여 공직자가 열심히 노력한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중앙정부 등 각종 기관평가에서 우수지방자치단체로 선정, 각종 상을 휩쓰는 등 큰 성과를 거두어 왔으며, 현재 서울의 최고 웰빙 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언론관을 정립하고 민ㆍ관 가교의 역할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주신 시정신문의 역할이 컸다는 생각입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신문으로 항상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해 온 시정신문이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도 널리 알리고 애정 어린 비판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발전에 더욱더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시정신문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소중하게 읽혀지는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