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신문의 창간 19주년을 41만 영등포 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와함께 지역발전에 애써 오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정신문은 지난 19년 동안 한결같이 지방행정에 대한 올바른 방향제시와 공정하고 건전한 보도를 통해 지역발전과 국민의 알권리 충족이라는 언론본연의 기능에 충실해 왔다 하겠습니다.
중앙일간지에서 다루기 어려운 다양하고 깊이 있는 지역현안과 행정정보 제공과 함께 자치단체 간 건전한 정책경쟁 유도를 통하여 지방자치의 정착과 발전을 훨씬 앞당겼다고 생각합니다.
민선4기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지방화시대가 활짝 열렸으며, 지방행정의 감시자와 동반자로서 시정신문의 역할과 그 중요성은 더욱 더 커졌다 하겠습니다.
특히 우리구는 희망찬 행복도시 살기좋은 새 영등포 건설을 목표로 정이 넘치는 따뜻한 영등포, 첨단 신도시의 활기찬 영등포, 깨끗하고 푸른 영등포를 핵심 3대 비전으로 한 구정운영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를 더불어 사는 따뜻한 도시, 활력있는 첨단 복합도시, 자연친화적인 푸른 녹색도시,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문화도시,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안전하고 편리한 건강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시정신문도 ‘국가이익을 생각하는 신문’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신문’ ‘시민의 이익을 위한 신문’ 이라는 소중한 창간정신을 바탕으로 새 시대를 이끌어가는 정론지로서 그 역할을 다해주시기 바라며 변화와 도약을 추구하는 우리구의 힘찬 행보에도 시정신문의 보다 많은 조언과 협조를 당부 드리는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