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보고 싶은’ 알찬 신문으로 발전
‘또 보고 싶은’ 알찬 신문으로 발전
  • 시정일보
  • 승인 2007.05.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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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동작구청장
시정신문 창간 19주년을 42만 구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정신문은 지난 1988년 창간 이래 국민의 알 권리 충족이라는 시대적 사명감을 가지고 격동의 세월을 지나며 지방자치시대의 대변지로서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행정종합지로서 그 위상을 차별화 하면서 지방자치시대 정착과 발전에 버팀목 역할을 한 것은 구정 발전의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는 심층보도와 우리 사회의 소외된 부분, 관심을 가져야 할 곳을 발로 뛰는 취재를 통해 보도한 것은 독자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다고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지방자치가 더욱 견고히 뿌리 내리고 이를 통해 국민들의 삶이 윤택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언론의 사명을 잘 감당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때로는 따뜻한 격려로, 때로는 거시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지방자치 발전의 동반자로서 함께 밝은 미래를 향해 전진할 것을 기대하며, 언제나 보고 싶은 신문, 알찬 신문으로서 언제나 그 자리에 있어주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언제나 시민들과 함께 하는 신문으로, 독자들의 정보욕구를 충족시키고 열독률이 높은 신문으로 시민들과 늘 함께 하기를 기대합니다.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신문, 지방자치 발전을 시민들에게 바르게 알리는 신문, 더 큰 도약을 위한 예리한 지적이 있는 신문의 대명사로 시정신문이 창간 19주년에 즈음해 또 한번 도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정신문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거듭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시 한번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