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신문의 창간 19주년을 30만 금천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항상 구민들에게 구정 소식은 물론 시대의 흐름을 꿰뚫을 수 있는 알찬 정보를 제공하여 구민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건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주신 시정신문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무한경쟁의 21세기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 생각합니다. 이에 언론도 미래를 내다보는 거시적 안목으로 창의력 신장에 배전의 힘을 기울일 때 독자들에게 환영을 받음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하며, 창간 19주년을 계기로 한 단계 앞서가는 시정신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민선4기가 출범한지 1년이 다되어가는 현 시점에 금천구는 ‘살기좋은 금천· 희망의 미래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올해 안에 독산동 군부대를 이전 금천구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시흥재정비촉진지구 종합개발과 서울디지털산업단지 특화개발 등 균형 잡힌 지역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통해 서울 서남권 중심의 미래형 선진도시로 거듭날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구의 변모해 가는 모습들을 지켜봐 주시고, 깊이 있는 분석과 정확한 예측을 통해 올바른 지역사회 발전의 방향을 제시하는 시정신문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이 자리를 빌려 시정신문 가족여러분께 다시 한번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는 언론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완수 할 수 있는 참된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