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인사말씀을 전합니다. 시정신문은 지역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이래 “국가와 시민의 이익을 위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다”는 창간정신에 걸맞게 우리 사회의 길잡이가 되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고 사회적 주요이슈와 구정소식,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알찬 정보와 생생한 소식을 신속하게 전하며 심층 보도함으로써 지방자치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온 대표적 지역정론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는 보도진과 집필진들의 열정이 흘린 땀과 피나는 노력의 결실이라 할 것입니다.
촌각을 다투며 시시각각 변해가는 현대사회는 많은 변화와 새로움을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으며 우리 서초구 또한 민선4기를 맞아 새롭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서초, 함께하는 행복도시’의 기치아래 세계 명품도시, 일류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끝없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최우선으로 하는 과감한 행정혁신과 수준높은 복지기반을 갖춘 웰빙도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권역별 도시계획 등을 통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미래 첨단도시 서초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지역의 폭넓은 정보가 적시에 전달되는 시정신문의 관심과 지지가 확 달라질 서초구의 변모 과정을 가시적으로 그려내리라 기대해 봅니다.
앞으로도 시정신문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심도 있는 보도와 분석으로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민과 지방자치단체에 희망을 주는 대한민국의 대표 언론으로서 견고한 자리를 지켜줄 것으로 믿습니다.
거듭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립니다.